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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 ‘장인’ 닥터에버스의원 이영우 대표원장 코로나19 팬더믹 장기화 속 비만 관리법에 답하다

닥터에버스 인천점 이영우 대표원장 


【후생신보】국내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이후 벌써 1년 7개월이 흘렀다. 이 시간동안 전 국민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내에서 비대면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외부활동 제한으로 운동부족과 배달음식 의존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른 비만화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올 초 대한비만학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4명이 자신의 체중이 평균 3kg 증가했다고 한다. 코로나 발발로 비만은 매우 빠른 속도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그렇다면 비만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어떻게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현대인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비만 치료 ‘장인’으로 평가받는 닥터에버스의원 이영우 대표원장으로부터 최근 비만 환자들의 고민과 비만 치료 경험 등에 대해 들어본다.


Q ; 원장님과 병원 소개 부탁드린다.

 

이영우 대표원장(이하 이 대표원장, 사진) : 닥터에버스 인천점 원장이다. 현재 닥터에버스는 인천점을 선두로, 마곡, 서울대입구, 노원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조만간 일산에서도 닥터에버스를 만나보실 수 있다.

 

닥터에버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모토 삼아, 피부관련시술, 여드름관리, 리프팅시술, 체형 관련 시술, 비만 치료를 함께 하고 있다. 시술 장비와 제품들을 엄격히 관리해 안전한 시술을 최우선시 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효과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Q : 주로 어떤 치료를 하는지?

 

이 대표원장 : 닥터에버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고민이 많다, 안티에이징을 넘어 웰에이징을 목표로 다양한 리프팅 시술과 콜라겐부스터, 스킨부스터, 피부 색소 치료 등을 진행중이다. 또한 바디리프팅, 지방분해, 식이조절 등 체형관련 시술을 활용한 비만 치료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체형 시술과 함께 다이어트 프로그램 운영, 보조적으로 영양주사요법도 시행하고 있다.

 

Q : 코로나19 시대 특히 비만에 대해 고민하는 환자들이 많을 것 같은데 어떤가?

 

이 대표원장 : 코로나19 시대 들어서면서, 야외활동의 축소와 더불어 배달음식의 발달로 인한 체중증가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다. 저희 병원에도 이와 같은 이유로 비만 고민을 하시는 분들의 상담 접수가 확실히 늘었다. 비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증가함에 따라, 신체와 정신 건강 모두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Q : 환자들마다 각자 체중 감량하는 이유와 목표치가 다 다를 것 같은데 목표설정은 어떻게 하는가?

 

이 대표원장 : 한 번에 너무 많은 감량을 하기 보다는 몸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목표를 잡도록 하고 있다. 보통 한 달에 2~4kg 정도 감량이 목표다. 3개월 이내에 체중의 최대 10% 정도를 감량하자고 노력 중이다.

 

환자들이 원하는 만큼 빠르게 빼면 좋겠지만, 보통은 많이 힘들어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큰 스트레스 없이 3~6개월 사이에 목표 체중에 도달하고, 6~12개월 이상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쓰이는 비만 치료제 삭센다(이하 리라글루티드)가 도움이 되기도 한다. 생활 습관이 변화하지 않으면 쉽게 요요가 생기기 때문에 유지 관리가 더 중요한 목표임을 잊지 않도록 독려하고 있다.

 

Q : 비만환자 치료 시 환자들과 어떤 이야기를 가장 많이 나누는지?

 

이 대표원장 : 실패, 요요에 대한 이야기를 제일 많이 나눈다.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처음으로 혹은 더 나쁘게 된다는 걸 항상 상기시키고 있다. 양치와 세수를 하고 기초 화장품을 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체중을 관리해주는 것만이 큰 스트레스 없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두 번째로 많이 나누게 되는 이야기는 기존의 약물치료에 관련한 것이다.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약물에 의한 불면, 우울, 의존 등 다양한 환자 경험을 듣게 되는데, 되도록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 있다.

 

Q : 최근 기억에 남는 환자 케이스가 있는지?

 

이 대표원장 : 7년 이상 대표적인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로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던 분이 있었다. 상담을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의 저하, 불안감으로 인해 습관적으로 복용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 인지하게 해, 기존의 약물을 중단하고 리라글루티드로 변경한 케이스다.

 

심한 질책으로 죄책감을 주기 보다는 몸과 정신의 건강을 고려해, 기존 치료는 중단을 하지만 필요하면 단기적으로 처방해드릴 수 있다는 방식으로 환자분의 불안감을 완화해 주었다. 이 분은 체중 감량보다는 유지가 더 중요한 분이라 리라글루티드로 변경 후 7개월 간 유지했다. 한 차례 기존 약물과 병용 치료를 문의해 왔지만, 효과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 후 현재까지 리라글루티드로 치료받고 있다.

 

Q : 비만 환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이 대표원장 : 아직까지는 체중을 직접적으로 줄여주는 건 수술을 제외하면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뭔가 특별한 것을 찾는 마음은 누구나 같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적게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고, 이를 도와주는 식욕억제제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이다. 잘못된 정답을 찾다 보면 시간과 돈 뿐만이 아니라 몸과 정신의 건강도 해칠 수 있으니 충분한 데이터를 통해 의학적 근거가 마련된 과학적인 치료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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